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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6세대 아이패드, 5세대와 차이점은?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이 6세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CPU와 GPU 스펙에서 5세대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인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은 3월 2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새 아이패드 제품을 공개했다. 구글 ‘크롬북’에 대항하는 의미로 저가형으로 나올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적중했다. 가격이 낮은 32GB 와이파이 모델은 43만 원이다.

5세대와 비교하면 A10 퓨전 칩(애플이 설계한 데스크톱 수준 64비트 칩)을 적용해 빨라진 CPU 속도가 눈에 띈다.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러지 PowerVR GT7600 GPU를 사용하며, 5세대(600MHz) GPU보다 성능이 향상됐다.

아이패드 5세대와 6세대 제원 비교(편집=라임플래닛).

이외엔 5세대와 비슷하다. 9.7인치 디스플레이, 카메라, 버튼 위치 등이 동일하다. 블루투스 키보드 연결도 가능하다.

가격도 5세대와 비슷한 수준이다. 가장 저렴한 32GB 와이파이 모델은 43만 원이며, 32GB 와이파이 + 셀룰러 모델은 60만 원이다. 삼성 갤럭시 탭 제품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에서 앞서자 “갤탭 부관참시 실화냐?”라는 익살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 펜슬의 가격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별도 구매가 필요한 펜슬의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A10(A10 Fusion) 칩을 탑재했다는 소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A9보다 높은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했던 칩인만큼 크게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패드를 써봤던 사용자들은 이번 제품도 어렵지 않게 적응할 것으로 보인다. 6세대 제품은 미국, 일본 등 25개국에서 3월 27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5월 출시 예정이다. 색상은 5세대와 마찬가지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종이다.

By | 2018-03-28T18:53:23+00:00 2018-03-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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